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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떼레이한인교회

    Q.T

    2026년 3월 18일(수) 매일묵상
    2026-03-18 02:04:26
    주성규
    조회수   33

    오늘의 찬양 

    찬양 / 사랑으로

     

     

     

    오늘의 말씀  

    <요 13:31~38> 

    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7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오늘의 설교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팔기 위해 자리를 떠난 직후 예수님은 매우 중요한 말씀을 시작하십니다. 바로 제자들에게 남기시는 마지막 가르침입니다. 그 첫 번째 말씀이 “이제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영광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영광은 조금 다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영광은 십자가였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가장 낮아지는 순간이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가장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이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주 중요한 한 가지 계명을 주십니다.

     

    1. 십자가는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이제 영광을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보통 우리는 영광을 성공이나 승리로 생각합니다. 높은 자리, 인정받는 자리, 많은 사람들이 박수치는 자리를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가장 고통스러운 십자가를 영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그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봅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희생할 때 그 순간은 편한 순간이 아닙니다. 밤잠을 줄이고, 자신의 시간을 포기하고, 때로는 자신의 꿈도 내려놓습니다. 겉으로 보면 힘든 일 같지만 그 사랑 속에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도 바로 그런 사랑의 영광이었습니다.

     

    1. 예수님의 제자는 사랑으로 드러난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사랑하라는 말씀은 이미 구약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새 계명이라고 하셨을까요? 기준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이었고 끝까지 가는 사랑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다시 말해 제자의 가장 분명한 표지는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일상에서도 비슷합니다. 어느 가정에 들어가 보면 그 집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정은 따뜻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그 가정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마찬가지로 교회도 사랑이 있을 때 사람들은 그 공동체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1. 인간의 결심은 약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끝까지 간다. 

    이 말씀을 들은 베드로는 예수님께 묻습니다.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그리고 자신도 따라가겠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주님을 위해 목숨도 버리겠다”고까지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의 마음은 진심이었지만 인간의 결심은 생각보다 약합니다. 우리도 비슷한 경험을 합니다. 새해가 되면 결심을 많이 합니다. 기도를 더 하겠다고 결심하고, 말씀을 더 읽겠다고 결심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결심이 쉽게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포기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베드로는 넘어졌지만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인간의 결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를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결론

    오늘 우리는 두 가지를 실천해 봅시다. 첫째, 오늘 하루 가까운 사람 한 명에게 먼저 사랑을 표현해 봅시다. 말 한마디, 작은 배려 하나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둘째, 내가 약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 봅시다. “주님, 제 힘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살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해 봅시다.

     

     

     

    오늘의 적용

    내 삶을 통해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까? 나는 내 결심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개인을 위한 기도 제 삶 속에 예수님의 사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제 연약함을 붙드시고 끝까지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우리 교회가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우리를 보며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게 하옵소서.

     

    열방을 위한 기도 전쟁, 분쟁, 자연재해로 고통 받는 나라에 평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임하고, 무고한 민간인과 어린이들을 보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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