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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

    2026년 5월 27일(수) 매일묵상
    2026-05-27 00:03:30
    주성규
    조회수   5

     

    ​오늘의 찬양 은혜로다

     

     

     

    오늘의 말씀  

    <창 48:8~22> 

    8 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이르되 이들은 누구냐
    9 요셉이 그의 아버지에게 아뢰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이스라엘이 이르되 그들을 내게로 이끌어 내게 축복하게 하라

    10 이스라엘의 눈이 나이로 말미암아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요셉이 그들을 가까이 이끌어 오매 그가 그들에게 입맞추고 그들을 안고
    11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자손까지도 보게 하셨도다

    12 요셉이 아버지의 무릎 사이에서 그들을 물러가게 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고
    13 요셉이 그 두 아들을 이끌되 에브라임은 그의 오른손으로 이스라엘의 왼손을 향하게 하고 므낫세는 그의 왼손으로 이스라엘의 오른손을 향하게 하여 그에게 가까이 이르매
    14 이스라엘이 오른손을 펴서 차남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펴서 장자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그의 팔을 엇바꾸어 얹었더라

    15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며 또 이들로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17 요셉이 그의 아버지가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여 아버지의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18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이니 오른손을 그의 머리에 얹으소서 하되
    19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민족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크게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20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네들로 말미암아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너로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며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21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너희 조상의 땅으로 인도하시리니
    22 내가 네게 네 형제보다 한 몫을 더 주었나니 이는 내가 내 칼과 활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서 빼앗은 것이니라

     

     

     

    오늘의 설교

    오늘 본문은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하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대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축복이 이루어집니다. 장자인 므낫세가 아니라 차자인 에브라임에게 더 큰 축복이 임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담긴 행동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준과 다른 방식으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방식과 그 은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의 일하심은 우리의 기준을 넘어선다.

    요셉은 장자인 므낫세가 더 큰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문화에서도 장자가 우선이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손을 엇바꾸어 에브라임에게 더 큰 축복을 합니다. 이것은 인간적인 기준을 깨는 장면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비슷한 순간이 있습니다. “왜 저 사람이 더 잘되지?”, “왜 나는 이렇게 되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대로 일하십니다.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면, 비교와 불평 대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더 잘 아신다”는 믿음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하나님의 축복은 은혜로 주어진다.

    에브라임이 선택된 것은 그의 노력이나 자격 때문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성경 전체를 보면 하나님은 자주 예상 밖의 사람을 선택하십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까지 온 것은 우리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삶에서는 이 은혜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될 때 교만해지지 않고, 부족할 때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모든 것이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주님의 은혜입니다”라고 고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약속은 다음 세대까지 이어진다.

    야곱의 축복 속에는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셨던 약속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세대에서 끝내지 않으시고 계속 이어 가십니다. 믿음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흐름입니다. 그래서 다음 세대가 중요합니다. 우리의 삶에서는 믿음을 흘려보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녀에게,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을 말해주고,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앙은 말이 아니라 삶을 통해 전달됩니다. 작은 습관 하나, 기도하는 모습 하나가 다음 세대의 믿음을 세우는 씨앗이 됩니다.

     

    결론

    오늘 우리는 두 가지를 실천해 보면 좋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방식이 내 생각과 다를 때에도 신뢰하고 있는지 돌아봅시다. 이해보다 믿음을 선택하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둘째,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살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감사로 살아가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적용

    나는 하나님의 방식을 신뢰하고 있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개인을 위한 기도 주님,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주님,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를 나누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은혜를 아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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