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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떼레이한인교회

    Q.T

    2026년 6월 2일(화) 매일묵상
    2026-06-02 01:29:04
    주성규
    조회수   2

    오늘의 찬양 하나 되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  

    <고전 1:10~17>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부터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14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 내가 또한 스데바나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아무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늘의 설교

    고린도 교회는 은혜도 많고 은사도 풍성한 교회였지만, 동시에 분열이라는 큰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중심으로 나뉘고, 서로를 비교하며 갈라지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바라보며 “온전히 하나 되라”고 권면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분열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본질을 흔드는 문제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떤 공동체로 살아가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1. 분열은 사람을 중심에 둘 때 시작된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라고 말하며 자신이 따르는 사람을 기준으로 나뉘었습니다. 신앙의 중심이 예수님이 아니라 사람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이렇게 연결해 볼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사람을 기준으로 판단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이 사람 스타일이 좋아”, “나는 저 사람과 맞지 않아”라는 기준이 생기면 공동체는 쉽게 나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중심을 점검해야 합니다. 내가 사람을 보고 있는지, 예수님을 보고 있는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십자가는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 기준이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나뉘었느냐”라고 말합니다. 이 질문은 매우 강력합니다. 예수님은 한 분이시고, 십자가도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그 십자가를 믿는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실제 삶에서는 이렇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배경이 있을 수 있지만, 십자가 앞에서는 하나라는 사실을 붙잡는 것입니다. 의견이 다를 때에도 “우리는 같은 주님을 믿는 공동체”라는 기준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갈등을 넘어서는 힘이 됩니다.

     

    3. 본질을 붙잡을 때 공동체는 건강해진다.

    바울은 자신이 세례를 많이 베풀지 않았다고 말하며, 중요한 것은 세례가 아니라 복음이라고 강조합니다. 즉, 형식이나 사람보다 본질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신앙생활 속에서 본질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프로그램, 방식, 스타일보다 복음과 십자가를 중심에 두는 삶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취향보다 공동체의 본질을 더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결론

    오늘 우리는 두 가지를 실천해 보면 좋겠습니다. 첫째, 내 신앙의 중심이 사람인지 예수님인지 돌아봅시다. 중심을 다시 주님께 두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둘째, 공동체 안에서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십자가를 기준으로 하나 되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적용

    나는 사람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나는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개인을 위한 기도 주님, 신앙의 중심을 예수님께 두게 하옵소서. 하나 됨을 이루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주님, 우리 교회가 분열이 아닌 하나 됨을 이루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십자가 중심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이 분열을 넘어 하나 되게 하옵소서. 서로를 이해하고 연합하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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