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훈련


    몬떼레이한인교회

    Q.T

    2026년 9월 14일(월) 매일묵상
    2026-09-14 04:30:07
    주성규
    조회수   15

     

    ​오늘의 찬양 내 삶의 이유라

     

     

     

    오늘의 말씀  

    <삿 6:25~40> 

    25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26 또 이 성읍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잡아 네가 찍어 버린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시니라

    27 이에 기드온이 종 열 명을 데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가문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낮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

    28 그 성읍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바알의 제단이 헐렸으며 그 곁의 아세라가 찍혔고 새로 쌓은 제단 위에 둘째 수소를 드렸는지라

    29 서로 물어 이르되 이것이 누구의 소행인가 하고 그들이 캐어 물은 후에 이르되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이것을 행하였도다 하고

    30 성읍 사람들이 요아스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끌어내라 그는 반드시 죽어야 할 것이니 이는 그가 바알의 제단을 헐었고 그 곁의 아세라를 찍었음이니라 하니

    31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다투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다투는 자는 아침까지 죽임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진대 그의 제단을 헐었은즉 그가 자신을 위하여 싸울 것이니라 하니라

    32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가 바알과 더불어 다투었다는 뜻이라

    33 그 때에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다 함께 모여 요단을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친지라

    34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따르고

    35 기드온이 또 사자들을 온 므낫세에 보내매 그들도 그를 따르고 또 사자들을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들이 올라와서 그를 영접하더라

    36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쭈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거든

    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만일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면 주께서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고

    38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찍이 일어나 양털을 가져다가 그 양털에서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쭈되 주께서 내게 진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한 번만 더 말씀하리이다 원하건대 내가 양털로 한 번만 더 시험하게 하소서 원하건대 양털만 마르고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40 그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오늘의 설교

    기드온은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지만 여전히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기드온에게 가장 먼저 미디안과 싸우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먼저 아버지의 집에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고 아세라 상을 찍으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시기 전에 먼저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리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드온에게 가장 먼저 필요했던 전쟁은 미디안과의 전쟁이 아니라 자기 집 안에 있는 우상과의 전쟁이었습니다.

     

    1.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는 먼저 내 안의 우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가장 먼저 바알의 제단을 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바알은 단순한 종교적 대상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의 삶 깊숙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기드온의 아버지 집에도 바알의 제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제단을 그대로 둔 채 미디안과 싸우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먼저 우상을 제거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의 신앙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우리의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돈일 수도 있고, 자녀일 수도 있고, 성공일 수도 있으며, 사람의 인정일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교회와 사역 자체가 하나님보다 중요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먼저 물으시는 것은 "얼마나 큰일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내가 네 삶의 주인인가"라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을 정직하게 돌아보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보다 잃어버리기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지, 하나님보다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쏟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보다 앞서 있다면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바알의 제단을 헐게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먼저 정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더 많은 것을 쌓기 전에 하나님보다 앞선 것을 먼저 내려놓아야 합니다.

     

    2. 믿음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워도 순종하는 것입니다.

    27절을 보면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했지만 낮에는 하지 못하고 밤에 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두려워했습니다. 기드온은 처음부터 담대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두려움이 있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이 있으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도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두려움이 나를 지배하게 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드온은 두려웠지만 움직였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에게 믿음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두려울 수 있고, 직장에서 신앙을 지키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떨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이 있다는 이유로 순종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두려움이 전혀 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선택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두려움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두려운 마음을 하나님께 맡기고 한 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용기는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보다 하나님을 더 크게 보는 데서 시작됩니다.

     

    3. 믿음이 연약할 때에도 하나님께 솔직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36절부터 기드온은 하나님께 양털 시험을 요청합니다. 한 번만이 아니라 두 번 하나님께 확인을 구했습니다. 이것은 기드온의 믿음이 얼마나 연약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기드온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의 연약함을 아시면서도 그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물론 이것을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확인한다는 이유로 무조건 표징을 요구해도 된다는 뜻으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이미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 하나님께 솔직하게 나아갈 수 있다는 것도 보여 줍니다. "하나님, 제가 두렵습니다", "하나님, 믿음이 부족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고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강한 척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의심이 생겼다는 이유로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심과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이 약할 때 기도를 포기하지 말고, 말씀을 더 붙들고, 믿음의 사람에게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면서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한 걸음씩 믿음으로 자라게 하십니다.

     

    결론

    오늘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가장 먼저 요구하신 것은 미디안을 물리치는 큰 승리가 아니라 자기 집에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어 버리는 작은 순종이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새롭게 사용하시기 원하신다면 먼저 하나님보다 앞서 있는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두려움이 있어도 순종해야 하며, 믿음이 약할 때는 하나님께 솔직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내 삶에서 하나님보다 앞서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를 정직하게 찾아보고, 그것을 내려놓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한 가지를 실천해 봅시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했던 것을 줄이고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을 늘리며, 미루고 있던 순종 하나를 오늘 시작해 봅시다. 하나님께서는 완벽하고 강한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과 연약함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선택하는 사람을 사용하시는 줄 믿습니다.

     

     

     

     

    적용 질문

    지금 내 삶에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거나 의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내려놓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할 수 있습니까? 나는 두려움 때문에 미루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며, 그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오늘 어떤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개인을 위한 기도 주님, 제 삶에 하나님보다 앞서 있는 모든 우상을 깨닫게 하시고 그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두려움과 연약함이 있어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주님, 우리 교회가 세상의 성공이나 사람의 인정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모시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우상을 내려놓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보다 물질과 권력과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찾게 하옵소서. 교회가 먼저 세상의 우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정직과 사랑으로 이 땅을 섬기게 하옵소서.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444 2026년 9월 14일(월) 매일묵상 주성규 2026-09-14 15
    443 2026년 9월 11일(금) 매일묵상 주성규 2026-09-10 69
    442 2026년 9월 10일(목) 매일묵상 주성규 2026-09-10 70
    441 2026년 9월 9일(수) 매일묵상 주성규 2026-09-09 75
    440 2026년 9월 8일(화) 매일묵상 주성규 2026-09-08 77
    439 2026년 9월 7일(월) 매일묵상 주성규 2026-09-07 84
    438 2026년 9월 4일(금) 매일묵상 주성규 2026-09-04 115
    437 2026년 9월 3일(목) 매일묵상 주성규 2026-09-02 108
    436 2026년 9월 2일(수) 매일묵상 주성규 2026-09-02 100
    435 2026년 9월 1일(화) 매일묵상 주성규 2026-09-01 104
    434 2026년 8월 31일(월) 매일묵상 주성규 2026-08-31 99
    433 2026년 8월 28일(금) 매일묵상 주성규 2026-08-27 119
    432 2026년 8월 27일(목) 매일묵상 주성규 2026-08-27 111
    431 2026년 8월 26일(수) 매일묵상 주성규 2026-08-25 105
    430 2026년 8월 25일(화) 매일묵상 주성규 2026-08-25 108
    1 2 3 4 5 6 7 8 9 10 ... 30